엄마들 결혼식코디 / 결혼식 하객

[ 엄마들 결혼식코디 / 결혼식 하객 ]

 

 

 

 

오늘 제가 시댁 사촌 결혼식에 가게 됐어요~

 

뭐 입고가지???   아~~~ㅜ..ㅜ

 

입을게 없어~~~~~

 

여자들은 항상 이런 생각이 들죠??  저도 마찮가지 입니다.

 

새로 옷사자니 돈 아깝고... 사실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제꺼 보다 애들꺼 먼저 손이가고 ,사지고 그러더라구요~

 

저 역시 다 옛날 옷들 뿐이네요...  쇼핑싸이트는 자주 들락거리는데 구매가 잘 안되요,,,,,  슬픈현실입니다.

 

이리저리 가지고 있는 옷 코디 해볼려고 오늘도 검색질 들어갑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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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니머니해도 결혼식은 코트를 많이 입으시는 것 같아요.

 

기본스타일이나 bby, 노카라 코트 깔끔하면서도 정석인듯? 해요

 

이너로 니트나 원피스 코디하시면 이쁘더라구요~~~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본스타일의 코트에 전 개인적으로 스카프 하는걸 좋아합니다...

 

전 온통 블랙 투성이 옷들밖에 없는데욤~~~  그때 스카프하나로 포인트가 되니깐 참 좋은 아이템 같아요^^

 

코트가 싫증 나시면 퍼도 좋은 아이템 같아요~~~  전 날씬하질 않아서 퍼를 입으면 너므너므 부해보여서요 ㅜㅜ

 

집에 단하나 있는 퍼는 농장에 그대로 방치 중이네요~~~하하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본인 원피스+코트 입은 연예인들 사진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좀 색다르게 트위드 재킷에 바지 코디도 예쁜것같아요~~

 

원래 크위드 재킷이 클래식하면서 도시적이 잖아요??

 

트위드 재킷은 원피스나 치마나 바지 코디 다 예뻐 보이네요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건 검색질하다가 한혜진이 넘 예뻐서요~~~

 

아~~저는 절대 저런 핏이 안나옵니다....흐드드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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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저리 입어보다 결국은 블랙 니트 원피스에 코트입고 스카프 하나 두르고 그냥 가기로 했네요....

 

스타킹 찾아 삼만리 하다가 결국은 안보이더라구요~~ 그래서 내 사랑 레깅스로~~~ㅋㅋㅋ

 

그리구 요즘 계속 운동화만 신고 다녔더니 간만에 높은구두 신으니 발이 아작나는 느낌이 드는거예요~~~

 

신발장 열면 높은 힐이 좀 있는데 어휴~~~~ 인자는 잠깐도 못 신겠어요~~~

 

그래서 굽없는 부츠로......

 

위에 사진과 같은 핏이 절대로 나올수 없는 나의 몸 뚱아리를 보면서 오늘도 반성하네요~~~

 

다! 이! 어! 트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혀나놀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