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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콩달콩901호/콧구멍 바람넣는 날

주토피아 영화 관람♡

저희 식구는 주말에 아빠가 일하러가요,,,네네,,슬퍼요~ 흑

그래서 혼자 애들 둘 보려니 힘들고해서 거의 동네를 벗어나지 않는데, 몇 주동안 집이나 동네에 갇혀있는 것 같아 오랜만에 영화나

보자해서 검색했더니 "주토피아"라는 영화가 개봉 중이 더군요~

평도 개안길래 얼른 예매했죠,,,,조조로 예매,,,ㅎㅎㅎ

영화관 들어가기 전 인증부터!! ㅎㅎ







 " 주토피아 "​

주인공 주디랑 닉, 그 외 다양한 케릭터들이 많이 나와요~

하지만 전 그중 이 케릭터,   플래시가 제일 좋더군요~~ㅎㅎ

이유는 보시면 압니다~~ㅎㅎ 나무늘보가 매력있오!!ㅎㅎ

영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인데 전혀 2시간이라고는 생각치 못하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어요~~

아이와 어른 다 재밌게 볼만한 영화예요~



딸램은 집중하며 끝나고 나서도 넘넘 재밌다고 좋아했는데

이제 갓3살둥인 아들램은 중반 이후 부터 딴짓을,,,,ㅎㅎㅎ

온 영화관을 왔다리갔다리,, 조조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였어요~~ㅜㅜ

완전 민폐,,,,,,,,​

주토피아 본 개인적인 평점은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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