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 오네요~~~
이런날은 그냥 집에서 낮술 한잔에 부침개하나 부쳐서 냠냠하는게 딱인데,,,저에게는 불금아닌 불금이라 오늘도 출근했네요~
어젠 제가 기분좋은 꿈도 꾸고 해서 로또도 사보고 ㅋㅋㅋ 왠일로 애들도 일찍 자고해서, 막걸리 2병 급 마셨더니,,,,
오늘 아침 컨디션이,,,ㅎㅎㅎㅎㅎ
이젠 속이 쓰릴 나이가 되어버렸네요~~~ 아고 힘듭니다요!
오늘은 우리 애들 자가용 소개하려구요~^^
올해 초에 시동생이 선물? 이라고해야하나,,,어찌어찌한 분위기땜에 받게 되었는데,,,,참 고맙더라구요~~~암요 암~~
[ 대호토이즈 렉서스 RX350 ]
두
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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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온지 몇년된 모델이지만 SUV라 그런지 묵직해보이고 이쁘더라구요~~~
사이드미러도 접어지고(물론 수동 ㅎㅎ) , 핸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시동켜는 소리, 음악소리 등등
무선/수동운전 작동 버튼 , 수동 운전시 전진/후진 조작 스틱까지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요~
아!! MP3나 핸드폰 연결해서 음악을 재생하면 스피커도 빵빵하구 밖에 나가서 틀면 흥이 막막나요~
일단은 차 문짝이 양쪽으로 다 열려서 애기들이 스스로 문을 열고 닫았다를 반복하며 안으로 들락날락 노니깐
잠시지만 엄마 손을 안타도 되니깐 ㅎㅎㅎㅎ 너무 속보이나요? 키키
차 사진 좀 자세히 찍으려는데 아들램이 괜히 와서 해방을 ㅎㅎㅎ
한 두어달 집에서 사진찍기용 or 장난감?용으로 보관하다가 몇일전 밖에서 첫 시승을 했네요~~~
딸램,아들램 집안에서 있는것만 보다가 외부에서 시원한 공기 맡아가며 타니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~~~
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어요~~ㅠㅠ
1인용이긴 한데 애들이니깐 모~~ 조금 끼여도 둘이서 탈만하더라구요~~~~
둘이서 차타고 이~~쁜짓~~~~ 찰칵찰칵했네요~~~~
엄마아빠도 외제차 사주라,,,아~~타고싶네~~~~ㅎㅎ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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